시장동향 파악을 위해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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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17 15:20 조회9,755회 댓글0건본문
당사는 시장조사와 동향파악을 위해 지난 4월 3일에서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에 참관했다.
올해 16회로 개최된 대구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등 5개 협회와 KOTRA, 엑스코가 주관해 전시회와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과 국내 태양광시장 지속성장 등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3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전 세계 27개국 300개사가 참여해 85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국내에서는 한화큐셀을 비롯한 JA 솔라, Trina 솔라 등 세계 톱 10위 태양전지모듈 기업 중 8개 기업이 참가했고, 인버터 분야에서는 중국의 Huawei(화웨이), Sungrow(선그로우), ABB 등 세계 톱 5위까지 모두 참가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마케팅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다. 국내에서는 신성이엔지, 다쓰테크, 레즐러, 헵시바, 동양이엔피, 해줌 등의 업체들이 참가했다.
당사 에너지사업부 영업부와 육상배전반부문 영업부에서는 국내외 시장의 현황 파악을 위해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를 참관했다. 태양광 INVERTER 업체와 태양광 수배전반 관련 업체인 ABB,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I-SOLAR, SMA, LONGISTAR SOLAR, NEMO ENG 등의 업체를 방문해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를 참관한 육상배전반부문 영업부 조창우 사원은 “태양광 INVERTER 및 CELL의 각 회사별 구성과 태양광 관련해 SAFE PANEL, 수배전반 PANEL 등을 볼 수 있었고 그에 따른 금액 차이나 기술력 차이 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업체들마다 구조 및 제품의 외관, 기술력이 다 다른 것을 보고 당사에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또 보완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는 시간이었다. 특히 PANEL 안에 미니 자동 소화장치를 넣는 부분에 관련해서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당사도 벤치마킹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참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