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지난 4월 23일 KBS 울산방송국에서 2019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당사를 비롯한 울산광역시, KBS 울산방송국, (사)녹색에너지 촉진시민포럼,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들을 비롯한 4개 기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협약식을 맺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산지역의 에너지 빈곤층의 전기 공급문제를 항구적으로 해결하기위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함에 있어 지원대상자모집과 선정, 태양광 발전설비 시공기업 선택 및 설치감독 등 제반 협력사랑, “사랑의 햇빛에너지” 시설지원에 따른 에너지진단 컨설팅 제공 등이다.

한편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소외계층에 가구당 연평균 3,000㎾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시설 2.5㎾를 무상 지원하고 주택의 에너지컨설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당사는 지원을 시작한 2011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