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사랑의 햇빛에너지 협약식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18 16:08 조회4,705회 댓글0건본문
당사는 지난 7월 12일 2022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당사를 비롯한 KBS울산방송국, 울산광역시,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한주, 대한유화㈜, 한국전기공사협회울산광역시회는 지역의 에너지 빈곤 문제 해소를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사업의 취지로는 에너지 빈곤계층에게 화석연료가 아닌 신재생에너지 보급, 태양광 보급을 통한 반영구적인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에너지 빈곤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재생에너지의 홍보와 사회공헌 사업의 확대이다. 이에 따라 본사는 울산지역 에너지 빈곤층 세대에 대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은 울산지역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소외계층에 가구당 연평균 3,000㎾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시설 2.5㎾를 무상 지원하고 주택의 에너지컨설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2011년 이후 11년간 울산지역 132개소의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주택에 644㎾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385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당사는 지원을 시작한 2011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