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코, 울산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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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31 09:09 조회230회 댓글0건본문
럭스코, 울산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사업 선정
럭스코는 지난 2024년 12월 20일, 울산중소벤처기업청(울산중기청)에서 진행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사업에 선정되었다.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프로젝트로, 전국 17개 시·도와
지역 주축산업의 연계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인 ‘레전드50+’은 조선(가스 추진 선박 기자재)과 화학(기능성 화학소재)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을 제공한다.
‘레전드50+’는 1.0 프로젝트와 연계된 사업으로, 이전 단계에서는 자동차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바우처, 스마트 공장 구축, 혁신 바우처 등의 지원을 통해 124개 기업을 육성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지원을 확대하고, 가스 추진 선박 기자재와 기능성 화학소재를 중심으로 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울산중기청은 2025년부터 정책 지원 수단을 기존 6개에서 9개로 확대하고, 울산시의 자체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해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 경제를 선도할 유망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럭스코를 포함한 6개 선정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레전드50+ 사업 운영을 위한 건의와 애로사항을 공유하였다.
럭스코 이번 레전드50+ 사업 선정되어 울산중기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으로 삼고, 사업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