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반 사업부의 팀 리더들이 그동안 회사의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신 정용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중역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식을 가져 화제다.
 지난 8월 1일 저녁,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진행된 이날 자리에는 정용환 대표이사 내외분을 비롯, 배전반 사업부의 팀 리더와 전자사업부의 중역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특히 참석자 전원 내외 동반으로 참석해 자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이 자리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늘 한결같은 마음과 사랑으로 회사와 임직원들의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신 대표이사 및 중역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는 팀 리더 모두의 결의를 담아 새긴 감사패를 전달하는 비공식 깜짝 행사였다.
 감사패 전달과 간단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참석자 모두 전통 차를 함께하는 자리에서 정용환 대표이사는 "현재의 럭스코는 어느 특정인의 수고와 노력만으로 성장해 온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 모이신 중역 및 팀 리더 이하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지난 10년간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비약적인 럭스코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 주기를 당부하며,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여러분들의 기대와 노력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인사말씀으로 이날 자리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