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울주군 두서면에서 당사가 후원하고 있는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 준공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사업에 선정된 기초수급 장애인 가정에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하였다.
 당사가 후원하는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은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 가족 등 에너지빈곤층을 발굴해 매년 10가구를 선정, 연간 3,000KW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주택의 에너지 컨설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주고 있다.
 현재 지금까지 5년간 총 34가구에 혜택이 돌아갔으며, 향후 울주군 두서면 2가구, 울주군 웅촌면 1가구, 남구 야음동 1가구 등 총 4가구를 1차 지원 대상 가구로 선정, 지원 올해 총 1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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