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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24 15:14 조회3,607회 댓글0건본문
HD현대일렉트릭, 사외 협력사 찾아 안전 교육
HD현대일렉트릭이 협력사 안전교육에 나선 가운데 24일 손익제 최고안전책임자(가운데)가
울산 북구 소재 협력사 ‘럭스코’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지도를 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23일과 24일 사외 협력회사 4곳을 방문해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력회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점검과 현장 안전 지도로 나뉘어 진행됐다.
HD현대일렉트릭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 점검표에 맞춘 준수 현황을 확인하고 생산 현장을
이번 교육은 협력회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점검과 현장 안전 지도로 나뉘어 진행됐다.
HD현대일렉트릭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 점검표에 맞춘 준수 현황을 확인하고 생산 현장을
직접 살피며 개선 필요 사항을 지도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며 "안전을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며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협력회사와 지속적인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내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HD현대일렉트릭은
내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HD현대일렉트릭은
올 한해 협력회사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대응 능력 향상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can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