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 2023년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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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10 13:14 조회2,983회 댓글0건본문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센터장 엄영희)는 25일 울산상의 의원회의실에서 '2023년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기업(글로벌 IP스타기업) 지정서 및 졸업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럭스코, ㈜케이디엠텍 등 올해 신규로 선정된 5개 사에 대해 지정서가, 덕산하이메탈㈜ 등 3년간의 지원을 마감하는 8개 사에는 졸업확인서가 수여됐다.
IP기반 해외진출지원사업은 지역 수출중소기업을 3년간 IP(지식재산)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울산상의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53개 기업을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총 28개 사를 육성할 예정으로, 이들 기업에는 연간 7,000만원 한도내에서 3년간, 맞춤형 IP 전략수립, 브랜드·디자인 개발, 홍보영상제작 등의 비용이 지원된다.
엄영희 센터장은 "울산 지역 중소기업들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이 자리에 함께한 IP 스타기업들도 빠른 시대적 트랜드 변화를 읽고, 대응에 앞장서서 울산의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