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기 36곳 지역특화 ‘레전드50+’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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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31 08:22 조회165회 댓글0건본문
울산 중기 36곳 지역특화 ‘레전드50+’에 선정
▲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0일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사업에 최종 선정된 울산지역중소기업 36개사를 대상으로 선정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울산중기청 제공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울산중기청)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사업에 지역 중소기업 36곳을 최종 선정했다.
울산중기청은 지난 20일 울산중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레전드50+’ 사업 참여기업 36곳이 참여한 가운데 선정확인서 수여식을 열었다.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된 기업을 전국 17개 시·도와 지역의 주축산업 등과의 연계로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울산중기청은 올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통해 ‘레전드50+ 1.0’ 참여기업을 7개사 추가 선정하고, ‘레전드50+ 2.0’ 참여기업도 29개사를 신규 선정했다.
‘레전드50 1.0’은 자동차(전기자동차 부품)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바우처, 스마트 공장, 혁신 바우처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124개사를 모집해 2026년까지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레전드50+ 2.0’은 조선(가스 추진 선박기자재)과 화학(기능성 화학소재)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중기청은 내년부터는 선정기업 지원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수단을 기존 6개에서 9개로 확대하고, 울산시 자체 지원 프로그램도 추가로 편성해 레전드50+ 선정기업이 울산의 지역 경제를 선도할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이날 수여식에서는 선정기업 6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레전드50+ 사업 운영을 위한 건의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종택 울산중기청장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는 정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개념의 지역중소기업 성장 모델이다”며 “레전드50+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이 울산 지역 경제를 선도할 주역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김은정기자
울산중기청은 지난 20일 울산중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레전드50+’ 사업 참여기업 36곳이 참여한 가운데 선정확인서 수여식을 열었다.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된 기업을 전국 17개 시·도와 지역의 주축산업 등과의 연계로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울산중기청은 올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통해 ‘레전드50+ 1.0’ 참여기업을 7개사 추가 선정하고, ‘레전드50+ 2.0’ 참여기업도 29개사를 신규 선정했다.
‘레전드50 1.0’은 자동차(전기자동차 부품)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바우처, 스마트 공장, 혁신 바우처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124개사를 모집해 2026년까지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레전드50+ 2.0’은 조선(가스 추진 선박기자재)과 화학(기능성 화학소재)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중기청은 내년부터는 선정기업 지원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수단을 기존 6개에서 9개로 확대하고, 울산시 자체 지원 프로그램도 추가로 편성해 레전드50+ 선정기업이 울산의 지역 경제를 선도할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이날 수여식에서는 선정기업 6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레전드50+ 사업 운영을 위한 건의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종택 울산중기청장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는 정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개념의 지역중소기업 성장 모델이다”며 “레전드50+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이 울산 지역 경제를 선도할 주역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김은정기자